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 세균도 주르륵! '요실금 방치하면 2차 감염 우려 커'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 세균도 주르륵! '요실금 방치하면 2차 감염 우려 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6.19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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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맞춤 프로그램 제안하며 여성 요실금 관리하는 '미즈케어솔루션' 주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워킹맘 A 씨(40)는 장마철도 아니면서 연일 이어지는 비 소식에 마음이 불편하다. 외출할 때마다 우산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출산 이후 생긴 요실금 때문이다. A 씨는 “불쾌한 냄새가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무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이 되면 속옷을 따로 챙겨 다닌다”며 “위생관리가 어렵다 보니 여름만 되면 질염이 재발해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장마철 더 신경쓰이는 여성 요실금, 미즈케어솔루션으로 관리하세요. ⓒ비볼코리아
장마철 더 신경 쓰이는 여성 요실금, 미즈케어솔루션으로 관리하세요. ⓒ비볼코리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장마는 이달 하순 제주도에서 시작해 7월 말 중부지방에서 끝날 가능성이 크다. 장마가 끝난 8월에도 강한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이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된다.

여름은 요실금 증상을 겪는 여성들의 고통이 커지는 시기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불쾌한 소변 냄새가 퍼지기 쉽고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청결에 조금만 소홀해도 질염 등 여성 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질병인 요실금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특히 임신과 출산, 노화를 겪는 중년 여성의 40% 이상이 요실금을 경험한다.

증상의 특성상 병원 치료는커녕 지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숨기고 홀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요실금은 배뇨장애, 피부 질환 등 신체적 이상은 물론 우울증, 대인관계 기피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성들이 앓는 대부분의 요실금은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야 하는 골반 근육과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며 발생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골반저근 강화 관리로 크게 호전될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편 바이오 피드백과 운동요법, 천연요법 등을 결합해 증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미즈케어솔루션이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요실금을 비롯한 여성 기능 저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하는 저주파 요법을 통해 요실금, 근육 이완증, 건조증, Y 존 탄력 저하 등을 관리한다.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해 부부관계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원이 필요 없는 충전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증상은 아니지만 각종 여성 질환을 초래하고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라도 요실금이 부끄러운 증상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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