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리마쥬, 안양시 저소득 가정에 육아용품 전달
쁘리마쥬, 안양시 저소득 가정에 육아용품 전달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11.14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 저소득가정 영유아 및 시설 아동 지원… 유기농로션, 기저귀크림 등 육아용품으로 구성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쁘리마쥬는 안양시 저소득가정 영유아 및 시설 아동에 육아용품 등이 담긴 사랑의 마더박스를 전달했다. Ⓒ㈜쁘리마쥬
㈜쁘리마쥬는 안양시 저소득가정 영유아 및 시설 아동에 육아용품 등이 담긴 사랑의 마더박스를 전달했다. Ⓒ㈜쁘리마쥬

㈜쁘리마쥬 (대표 오진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안양시 저소득가정 및 시설 아동들에게 육아용품이 담긴 ‘사랑의 마더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쁘리마쥬의 유기농로션, 유기농기저귀크림 등 육아에 필요한 1천만 원 상당의 제품이 담긴 ‘사랑의 마더박스’는 안양시 저소득가정 중 1~3세 자녀가 있는 50세대와 비산동 소재 경기남부지역 아동일시보호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쁘리마쥬는 프랑스 유기농화장품 브랜드다. 프랑스에서 유기농 더블인증을 거쳤으며, 프랑스와 한국에서 각각 두 번의 품질검사를 통해 까다로운 품질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오진수 ㈜쁘리마쥬 대표는 “사랑의 마더박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 및 시설에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쁘리마쥬 제품은 단 0.1%의 합성 화학성분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제품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저소득가정의 경우 한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 마더박스가 안양시 저소득가정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