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든든한 겨울나기
소설,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든든한 겨울나기
  • 칼럼니스트 이진혁
  • 승인 2019.11.22 11:1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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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습도와 온도 조절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
울산 함소아한의원 이진혁 원장. Ⓒ함소아한의원
울산 함소아한의원 이진혁 원장. Ⓒ함소아한의원

손돌바람 또는 손돌 추위에 대해서 아십니까? 소설(小雪) 전후로 심한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가워 지는데, 이 때 부는 바람을 그렇게 불렀습니다. 뱃사람들은 이 무렵 배를 잘 띄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24절기 중 20번째인 소설(小雪)은 올해 11월 22일 입니다. 날이 점점 겨울로 다가가는 이때, 우리 아이 호흡기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교차는 점점 줄어들지만, 실내는 점점 건조해져 갑니다. 이런 시기에는 가습기를 쓰기를 자주 권유합니다. 습도의 변화는 피부나 호흡기가 약한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토피가 있는 아이는 피부가 더 건조해져서 피부를 자주 긁고, 코막힘이 심한 아이는 습도가 낮아지면서 코막힘이 심해서 잠을 자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럼 언제 가습기를 써야 할까요? 습도계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빨래를 널어놓았는데, 다음날 전부 말라있다면 가습기를 써야 할 때입니다.

◇ 적정한 습도와 온도 조절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

실내의 온도는 22도, 습도는 50~55%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에 보호자는 추운데 아이가 감기 걸리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곤 합니다. 주 양육자가 할머님이나 할아버님이라면 더욱 그렇다. 실내온도를 지나치게 높이면 아이는 잘 때 머리에 땀이 많이 나고 심하면 땀띠도 생기는데 바람까지 들어온다면 실내가 쉽게 건조해져 오히려 감기에 자주 노출 되기 쉽습니다. 이럴 땐 난방텐트가 유용합니다. 특히 울산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데 바닷가 쪽에 거주하거나 거주지 뒤로 산이 있는 경우 필수로 추천 드리는 편입니다.

◇ 가습기와 보습제를 활용하면 피부에 더욱 효과적

피부의 경우, 실내 생활 공간에서 가습기 사용은 역시 필수입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거나 피부가 건조해서 자주 긁는 친구들은 가습기를 써도 피부에 건조함이 자주 느껴지고 입술이나 팔다리 접히는 부분도 자연스럽게 트거나 긁게 됩니다. 그래서 가습기 사용과 더불어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의 2~3배로 보습제를 듬뿍 발라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줘야 합니다. 특히 입술이 자주 트는 친구는 립밤을 쓰는 것도 추천합니다. 물을 적게 마시는 아이라면 물을 자주 먹여주는 것도 피부 건조함 예방에 좋습니다. 이런 물 한잔은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생기는 가래기침에도 좋습니다.

◇ 체질적인 원인은 한방치료나 식습관 개선이 필요

이런 보습제와 가습기를 쓰는데도 팔다리 접히는 부분이나, 엉덩이 등 다리 바깥쪽을 자주 긁는 친구라면 이런 친구는 음식문제가 체질적으로 아토피 원인일 수 있습니다. 등쪽과 팔, 다리 쪽은 음식과 연관된 소장, 대장경락, 위장경락이 지나가는 길이며 이런 부분에 순환이 안되면 더 자주 긁거나 닭살처럼 오톨도톨한 피부가 나타납니다. 소화기 혈자리에 뜸치료를 받으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과자, 빵 등의 밀가루를 줄이고 유산균을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또 가볍게 보리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목이 자주 아픈 사람은 우엉차나 생강차도 같이 섞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 호흡기 질환 예방하기

11월에 접어 들면서 기관지염, 폐렴이 늘고 있습니다. 독감 유행도 조금씩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은 그 환경이 맞으면 몇 배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실내 습도, 온도는 당연히 신경써야 합니다. 하지만 개인 위생관리가 없다면 이런 감기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외출 후 손발 씻기는 필수이며 코가 자주 막히는 친구는 마스크 사용이 좋습니다. 겉으로 콧물이 보일 때는 식염수 등을 이용해서 콧물을 제거해주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피곤함을 자주 호소하는 친구는 일찍 재우거나 족욕을 하루 15~20분 정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을 피하고 놀고 나서 손은 씻겨주면 좋습니다. 공원이나 놀이터와 달리 키즈카페, 극장과 같은 밀폐된 공간은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쉬운 곳이며 아픈 아이들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실제 독감이 걸린 친구가 타미플루를 먹으면서 증상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해 학원이나 극장에 가면서 독감이 더 많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독감이나 감기 증상이 있는 친구라면 이런 곳을 피해야 다른 친구들에게 감기를 덜 옮기게 됩니다. 실내 환경에서는 환기를 하루 1~2회 시켜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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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2019-11-23 19:24:50
http://blog.daum.net/macmaca/2632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mac**** 2019-11-23 19:24:13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일본은 막부시대 불교국이되어 새로생긴 성씨없는 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는 불교 Monkey나라.일본 신도는 천황이 하느님보다높다고 주장하는 신생 불교 Monkey임.한국은 헌법전문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보장되어, 일본에 선전포고한 상태가 지속되는 나라임.생경하고 급격하게 새로 생긴 마당쇠 천민 천황이 세운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남겨진 패전국 일제 잔재며, 마당쇠 천민 학교며, 부처 Monkey.일본 Monkey를 벗어날 수 없는 불교.일본Monkey 천민학교로, 한국 영토에서 축출해야 되는 대상임. 한국 영토에 주권이나 학벌같은건 없이 대중언론에서 덤비며 항거하는 일제 잔재에 불과함.

mac**** 2019-11-23 19:23:27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벼를 곳간에 쌓고, 입동때 시작된 김장을 하고,곶감을 만들고, 무말랭이나 호박오가리 같은 겨울 밑반찬을 저장하는 때입니다. 가을 절기인 유교 명절 중양절의 국화철, 유교문화 24절기인 상강 전후의 단풍철에 이어, 겨울 절기인 입동.소설은 김장을 하거나 겨울대비 곡식.음식을 저장하고 쌓아두고,거두어들이는 절기.

http://blog.daum.net/macmaca/2808







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