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연인' 각트, 4살짜리 사생아 의혹
'아유미 연인' 각트, 4살짜리 사생아 의혹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2.09.07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매체 "아이와 아이 엄마에게 생활비 제공"

아유미의 연인 일본 가수 각트에게 4살짜리 사생아가 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현재 아이와 아이엄마는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각트가 생활비 등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유미와 각트 데이트 장면 포착 모습. ⓒ빌보드재팬 잡지
아유미의 연인 일본 가수 각트에게 4살짜리 사생아가 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현재 아이와 아이엄마는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각트가 생활비 등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유미와 각트 데이트 장면 포착 모습. ⓒ빌보드재팬 잡지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연인인 일본 가수 각트에게 4살짜리 사생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캐나다에 연인과 4살짜리 아이를 두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트는 10년 전, TBS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고, 이 여성은 임신했다. 각트는 이 여성의 임신 사실을 알고 해외에 나가 살 것을 요구하며 캐나다 최고급 콘도를 제공하고, 양육비 및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도쿄 국세청조사부가 지난달 28일 각트의 집을 급습해 팬클럽운영금에 관한 자료를 수색하면서 드러났다. 운영금의 사용 여부는 알 수 없으나, 가수가 팬클럽 운영금을 직접 손댔다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특히 조사가 이뤄지면서 일부 언론이 각트의 자금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이와 엄마에게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각트 측은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며 모호한 입장을 취해 의혹을 키우고 있다.

 

각트는 과거 한국여성과 결혼한 전적이 있다. 만약 이번 일도 사실로 밝혀진다면 각트와 열애 중인 아유미로서는 곤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본 누리꾼들은 '아유미는 어떻게 되는 건가', '홍보 때문에 사귄다는 게 정말 사실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각트와 아유미는 지난 6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기 시작했으며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