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추운 겨울, 아이의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진다. 아이의 볼이 자꾸 빨개지거나 침독으로 고생하는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칼바람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아이의 피부를 위해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오가닉 럭셔리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에바비바에서 유기농 아기 립밤과 보습 아이템을 제안한다.
에바비바는 미국의 엄격한 유기농법에 따라 전 제품에 화학성분을 배제한 오가닉 성분을 사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에바비바의 주요 보습 제품의 경우 미국 농무부로부터 까다로운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USDA 인증이란 전성분의 95% 이상의 원료가 오가닉일 경우에만 받을 수 있는 유기농 인증마크로 먹을 수 있는 푸드 그레이드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최소 3년간 화학적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원료만을 사용해야만 받을 수 있는 미국 농무부의 공식 유기농 인증이다. 에바비바의 립앤칙밤, 베이비버터, 베이비오일이 해당한다.
에바비바의 립앤칙밤은 보습, 진정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틱형 밤이다. 일반 시중 립밤보다 약 4배 이상 큰 사이즈의 넓은 면적으로 입술은 물론 볼까지 더욱 쉽고 빠르게 바를 수 있다. 해바라기씨 오일이 보습막을 탄탄하게 형성하고 피마자씨 오일이 피부 보호와 윤기 생성을 도와준다. 또한 부드러운 시어버터가 건조로 인한 홍조부위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립앤칙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대왕립밤’, ‘딱풀립밤’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외출 시 휴대하기 좋고 어린이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아 어린이집 준비물로도 추천한다.
베이비버터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체온에 녹아 부드럽게 스며드는 버터 제형의 고보습 아이템이다. 카카오씨버터와 해바라기씨오일 등 고보습 오일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의 수분손실 방지 및 보습막 효과가 뛰어나다. 베이비버터의 경우 인기에 힘입어 기존 용량의 2배 사이즈로 출시된 점보 사이즈도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베이비오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오가닉 고보습 오일이다. 베이비 오일의 주 성분인해바라기씨오일이 민감한 아기피부에 꽉찬 보습감을 전달하고 스위트아몬드씨오일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피부장벽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호호바씨오일이 빠른 흡수를 도와준다.
에바비바의 모든 제품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통합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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