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위기 미혼한부모가정을 긴급지원하는 맞춤형 프로젝트 ‘희망드림’ 사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희망드림’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미혼한부모가정에 맞춤형 긴급지원을 제공해 미혼한부모가정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신청 대상은 현재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 중이고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며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 혹은 자립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가정이다.
매달 1일에서 10일까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미혼한부모 개인 또는 사회복지 유관기관, 공공기관에서도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한부모를 대상자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발표는 매달 말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 참여 신청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