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미국 오가닉 럭셔리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에바비바가 ‘베이비 썬스틱’을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바비바 제품은 최소 3년 이상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토지에서 자연의 힘만으로 길러낸 오가닉 성분이 함유돼 있어 순한 포뮬러가 특징으로 아기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베이비 썬스틱은 오가닉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무기자차(자연유래 자외선 차단)성분을 사용해 저월령부터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오가닉 성분 함량이 70% 이상일 경우에만 부여되는 NSF 인증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알로에베라잎즙, 해바라기씨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휴대하며 덧바르기에도 매우 좋다. 또한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야외 활동 및 물놀이를 할 때에도 사용하기 좋으며, 썬스틱 사용 후 ‘에바비바 썬리무버’로 클렌징하면 잔여감 없이 깨끗하게 세정 가능하다.
에바비바는 1996년 미국의 한 부부가 자녀를 위해 만든 브랜드로 미국, 영국뿐 아니라 일본,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바비바는 유아 전용 스킨케어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 보관부터 자체 생산 라인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에바비바의 보습 대표 보습품목인 ‘베이비 립앤칙밤’, ‘베이비 버터’, ‘베이비 오일’ 은 미국에서 신뢰가 높은 연방정부기관인 미국 농무부에서 까다롭게 관리하는 USDA 인증 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USDA 인증 마크는 전성분의 95% 이상의 원료가 오가닉일 경우에만 받을 수 있는 유기농 인증 마크로, 먹을 수 있는 푸드 그레이드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최소 3년간 화학적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원료만을 사용해야 받을 수 있다. 더하여 인공향료로 인한 알러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자연유래 향을 사용했다.
에바비바의 베이비 썬스틱은 2월 28일부터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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