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2주 간 어떻게 버티나"…돌봄공백 한계에 부딪혔다
[세줄포토] "2주 간 어떻게 버티나"…돌봄공백 한계에 부딪혔다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3.18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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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진 개학... 선택지 없는 맞벌이 가정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의 개학이 4월 6일까지 다시 연기됐지만 18일 오전 한 아빠와 아이가 손을 잡고 초등학교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의 개학이 4월 6일까지 다시 연기됐지만 18일 오전 한 아빠와 아이가 손을 잡고 초등학교 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돌봄공백 장기화에 한계를 느낀 맞벌이 학부모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당연히 안 보내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긴급돌봄에 보내는 부모들도 마음이 무거울 따름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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