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진 개학... 선택지 없는 맞벌이 가정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돌봄공백 장기화에 한계를 느낀 맞벌이 학부모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당연히 안 보내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긴급돌봄에 보내는 부모들도 마음이 무거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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