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구경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든 시민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 주요 봄꽃 축제도 모두 취소됨에 따라 서울 시내 주요 봄꽃 길도 '잠시 멈춤' 상태가 됏습니다.
하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명동,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번화가와 여의도, 한강변, 남산 인근의 꽃놀이 명소들의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주말 동안 인구 이동량에 대해 "인원수로 보면 20만 명의 증가량"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누가 봐도 너무나 이쁜 벚꽃은 집 근처만 잠시 돌아다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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