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예비엄마 건강도 챙기는 원물간식 눈길
아이배냇, 예비엄마 건강도 챙기는 원물간식 눈길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04.22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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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와 엄마가 같이 먹을 수 있는 간식 선물로 제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배냇 공주맛밤. ⓒ아이배냇
'아이배냇' 공주맛밤. ⓒ아이배냇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산모케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평균 출산연령은 2008년 30.8세에서 해마다 늘어 2018년 32.8세로 잠정추산 됐다. 첫째 출산은 31.9세, 둘째는 33.6세, 셋째 출산은 35.1세로 집계됐으며 35세 이상 산모 비중은 31.8%에 이른다.

태아의 건강과 커리어 모두를 잡으려는 산모들에게 많이 먹는 것보단 임신 시기에 맞춰 고른 영양관리가 필수다. 

산양분유 전문 기업 아이배냇은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철학’으로 예비 엄마들을 위한 건강 원물 간식들을 소개했다.

아이배냇이 ‘공주맛밤’은 100% 국내산 밤만 사용한 제품으로 설탕이나 보존료,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지 않은 원물 그대로 간식이다. 검은색을 띄는 중국산 밤과 달리 뽀얗고 노란색이 특징이다. 레토르트방식으로 가공해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밤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고루 함유돼 있어 아기 발육과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욕을 돋우는 효과도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건강과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변비로 고생하는 예비엄마를 위한 동결건조 요거트 제품도 신선하다. 요거트,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 중인 ‘핑거요거트’는 국내 최초 동결건조 요거트 제품이다. 한 봉지에 떠먹는 요거트 2개분량이 들어있으며 살아있는 유산균 20억마리가 함유돼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게 놓아 치아에 무리도 없다. 특히 글루텐, 소금과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예비엄마들도 안심으로 먹을 수 있다.

입이 심심한 경우엔 ‘유기농 쌀떡뻥’도 제격이다. 떡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 특허기술로 구워낸 이 제품은 기름기가 들어가지 않아 먹기에 부담이 적다. 밀가루, 소금, 설탕, 착향료가 들어가지 않아 먹거리에 주의하는 예비산모 걱정도 덜어준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안전한 원물형 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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