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뜨는 육아당 아시나요?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즐겨찾기 '육아당' 소소한 일상 이야기부터 정책 토론까지
[신년특집] 스마트폰이 육아도 바꾼다

특히 회사에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트위터는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매체가 되고 있다. 점심시간, 출퇴근길 등 짧은 시간에 트위터에 접속해 트위터에 올라온 정보들만 읽는 것만으로도 육아에 큰 도움이 된다.
트위터 육아당(http://bit.ly/977G5M)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입해야할 필수 모임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0년 3월 23일 개설된 육아당에는 현재 5,273명(2011년 1월 14일 기준)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육아당은 20대의 미혼 남녀도 가입하고 있지만, 대부분 30대 이상이다. 이들은 육아를 경험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실질적인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많은 당원들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이기에 육아당을 통해 쉽게 친해지고, 서로를 이해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맥도 쌓는다.
육아당의 당주 김재원(@Plan2F) 씨는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로 육아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친해지면 좋겠다 싶어 육아당을 만들게 됐다. 기존 몇몇 트친(트위터 내 친구)분들과 육아당을 만들면 어떨까 이야기도 했었다”고 육아당을 개설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육아당의 메인 페이지에는 ‘육아를 하면서 겪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유용한 정보,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라고 소개돼 있다. 실제 육아당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을 보면 ‘우리 아들이 오늘 처음으로 걸었어요’, ‘저희 딸이 제가 퇴근하니 달려와 절 안아줬어요’ 등 소소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가벼운 이야기만 나누는 것은 아니다. 사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새롭게 변경된 정책을 분석하기도 하고, 전문가들이 발표한 육아 관련 논문 등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육아당은 ‘육아당 행복한 아이 사진 콘테스트’, ‘육아당 1000원의 기쁨 나누기 프로젝트’ 등 이벤트와 캠페인도 진행해 당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기도 한다.
육아당은 언제든지 육아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육아와 관련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만큼 육아당은 그 어떤 육아관련 커뮤니티보다 접근성이 뛰어나다.
육아당에 참여하고 싶다면 우선 트위터에 회원가입을 하고 사이트에 접속해 우측 상단의 ‘모임 가입하기’를 클릭하고 공지사항을 읽은 뒤 다시 한 번 ‘가입하기’를 누르면 된다. 육아당에 가입한 순간부터 바로 트윗(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행위)을 할 수 있다.
‘#yad’을 트윗글 끝에 입력하거나, 육아당 우측 모임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클릭해서 글을 쓰면 된다. 트위터에 접속해 바로 ‘#yad’으로 검색하면 육아와 관련해 트윗한 글들을 볼 수도 있어 육아당의 범위는 육아당원에 한정돼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2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서*맘2011.04.30 20:38
육아당..
유명하네요..
트위터를 안해
플*워2011.04.23 10:05
몰랐네요~
베이비 뉴스를 읽다가 알게 되었어요.
육아를 하면서 겪는 소소한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