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이들은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사회성이 발달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장에 맞게 적절한 상호작용 활동과 자극이 필요하다.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교육 완구 브랜드 립프로그에서 쉽고 재미있는 언어 습득과 역할놀이가 가능한 월령별 언어발달 완구들을 제안한다.
◇ 0~18개월 : 러닝 테이블, 멜로디 리모컨, 가드닝 카트
0~18개월 아이에게는 러닝테이블과 멜로디 리모컨, 가드닝 카트를 추천한다. 러닝 테이블은 아주 어린 영아부터 잡고 서기 시작하는 유아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한영 기능으로 두 가지 언어를 한번에 학습할 수 있다. 세계의 인사말을 배울 수 있는 지구본,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노트북, 반짝거리는 불빛과 큰 건반악기가 달려있어 언어발달과 동시에 신체발달도 도와주는 완구다.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완구로는 멜로디 리모컨이 제격이다. 여러 가지 버튼과 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며, 다양한 버튼을 누르며 숫자, 도형, 날씨에 대해 학습하고 노래 버튼으로 아이에게 흥미를 줄 수 있다.
국민 카트 시리즈의 하나인 가드닝 카트는 식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영어로 배울 수 있으며 식물을 키우는 놀이로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 12 ~36개월 : 러닝 스마트폰, 100워드북
호기심이 많아지고 감정과 행동이 다양해지는 12 ~ 36개월에는 러닝 스마트폰과 100워드북을 추천한다. 러닝 스마트폰은 아이가 좋아하는 사이즈와 장난감 전화기 모양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역할놀이가 가능하다. 특히 립프로그의 러닝 스마트폰은 아이의 귀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에 청력 보호를 위해 2단계 볼륨 조절 스위치가 내장돼 있다.
100워드북은 아이의 손가락 터치로 별도의 펜 없이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외출 아이템이자 학습 교구다. 아이가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필수 단어를 한 권에 담아 가볍지만 확실한 학습 교구가 될 수 있는 장난감이다.
◇ 24 ~ 48개월 : 아이스크림 카트, 립빌더 라인업
국민 장난감인 아이스크림 카트는 올 여름 집에서 시원하게 집콕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이다. 20가지의 다양한 액세서리로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한국어와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장난감으로, 아이스크림 카트를 밀 때 나오는 한·영 노래로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테마를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싶다면 립빌더 블록을 추천한다. 립빌더 블록은 블록 별로 호환이 가능하며, 스마트 스타 큐브 본체에 블록을 끼우면 파닉스를 비롯한 다양한 테마의 영어 단어 학습을 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에 일부 제품이 품절되기도 했다.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립프로그에서는 6월 립빌더 빌리지 세트를 신규 출시한다. 립빌더 빌리지 세트는 립빌더 사운드 블록 ABC 하우스, 기차, 트럭, 점보박스 4가지 구성으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립프로그 관계자는 “6월 새롭게 선보이는 립빌더 빌리지 세트는 립빌더 전제품과 호환 가능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조합으로 블록을 쌓으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여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립빌더 사운드 블록을 포함한 립프로그의 제품들은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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