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아이들의 오늘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수레에 아이들을 태운 아빠가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실업률이 관련 통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아이를 키우는 모든 엄마와 아빠에게,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Tag #코로나 #실업 #응원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베사모회원가입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많이 본 베이비뉴스 1'남양유업' 주인도, 이름도 바뀐다... 60년 남양 홍씨 경영체제 종결 2'맹탕 이유식' 402억원 어치 판매한 이유식 제조업체 대표 검찰 송치 3"최고의 유보통합 한다더니... 3개월 걸려 고작 5쪽짜리 문서가 전부" 4공무원 육아휴직 후 복귀하면 '인센티브', 다자녀는 '승진 가점' 5인구감소시대 버틸 도시 1위는 '세종'... 하위 1위는 '경남 합천' 6"가슴이 답답...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장애 치료와 극복방법 7한동훈 "맞벌이부부가 오히려 차별... 저출생 지원 소득기준 전면 폐지" 8서울시 "지금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ESG지표는 기업의 저출생 극복 노력" 9잘못된 습관이 만드는 이른 노안(老眼) 107월 19일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시행 앞두고 관계부처 합동 회의
실시간 댓글 이재정 의원님 평소에는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었는데 선거 때가 되니까 많이 보이시네요. 자기정치 하시기 전에 국민이 뭘 원하는지 생각하셔야되는거 아니에요? 평소에는 지역구에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안양교도소는 이전하겠다고 해놓고 재건축해버리고 이번에는 불륜에 아동협박까지 하셨다던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서비스제공기관은 하루 8시간을 넘게 이용자들과 씨름해도 최저 임금 받으면서 다닙니다. 왜? 인건비를 올해 5.2%로 책정해서 줄 돈이 없거든요. 돌보미 선생님들 집담회 및 정서치유 진행하면 참여 수당으로 9,630원 지급하고 근로 시간으로 인정하고, 아침 활동하고 오신 분들 배고프실까 봐 간식 챙겨드리고 피곤할까 봐 빨리 끝내드리고 통신비요? 휴대폰 사용이 원활하신가요? 연차 신청, 주 52시간, 연차 발생 시간 몇 번을 설명하는데 인지하고 계시나요? 선생님들 활동 끝나고 갑자기 저녁이든 새벽이든 서비스제공기관 담당자한테 전화 주시죠? 아, 진짜 한숨이. 정말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배정을 어떻게 하나요? 교통비요? 교통비도 특례 지역이 있어서 편도 3km~6km 미만 4천 원, 6km~10km 미만 6천 원, 10km이상 1만 원의 교통비를 하루를 기준으로 1번 지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정 들어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일하는데 회사에서 교통비 지급하나요? 어느 직장에서 출퇴근하는 교통비를 지급해 줍니까? 물론 해 주는 곳도 있겠죠. 근데 통상 어떤 회사에서 출퇴근하는 교통비를 지급해 주나요? 식대요? 기관 종사자도 도시락 싸서 다닙니다. 근속수당이요? 종사자도 경력 인정 안 해 줍니다. 돌보미는 보수교육 받으면 식대 주는데 저희는요??? 일 6.5시간이 통계적으로 보니까 그렇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월 400만 원도 받으십니다. 까놓고 얘기하시는 건 어떨까요? 아침 7시부터 9시 서비스하고 16시부터 18시, 19시부터는 본인들 가족하고 보내야 한다고 활동하시나요?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리고 아동이 1명이면 1명이어서 안 간다. 아동이 2명이면 2명이어서 안 간다. 시간이 2시간이면 짧아서 안 간다. 길면 길어서 안 간다. 영아는 팔(또는 다리, 어깨, 허리 등)이 아파서 못 간다. 집하고 거리가 있으면 움직이는 시간이 있어서 안 간다. 같은 동네에서도 가는 버스가 잘 없어서 안 간다. 영아 돌봄도 싫고, 짧은 시간도 싫고, 긴 시간도 싫고, 교통이 멀어서 싫고, 아침에는 피곤해서 싫고, 저녁은 가족들하고 보내야해서 안 되고, 아이들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보내고 10시부터 16시까지만 일하고 주말 다 쉬겠다고 하면
댓글 0 카카오톡으로 1초만에 회원가입/로그인 후 댓글 작성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베이비뉴스TV 프레스룸 엄마돈보기 맘스룸 맘스리뷰 공부를 안 시켰다가 아이가 불행해지면 어쩌죠? 아이가 아플 때 초보 부모가 흔히 하는 실수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 올바른 카시트 착용법은?
기획연재 유보통합 전 '엄마아빠 행복 서울'을 위해 꼭 해야 할 게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논의해야 하는 '유보통합'을 위한 선결과제 4가지 "유보통합?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이 큰 시설로 흡수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카드뉴스 서울시 모든 난임부부 난임시술비 지원... 7월 1일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즉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 "아기와 편하게 외출하세요" 서울엄마아빠택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