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전국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학부모 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더풀! 영아보육교사' 보육인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가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인 생후 17개월된 세 쌍둥이들과 함께 코스모스 길을 잠시 산책하고 있다. 세 쌍둥이의 부모는 생계비와 아이들의 보육비를 벌기 위해 주말에도 일을 나갔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사는 분들이 참 많아요.
세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