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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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8.3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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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음식점·제과점 밤 9시 이후 야간 영업 제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지난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서울의 한 헬스장이 영업을 중지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난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서울의 한 헬스장이 영업을 중지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다. 사회·경제적 타격이 심대한 3단계로 곧장 가는 대신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과 장소에 대해서만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하는 것.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제한한 것이 골자로, 수도권의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하고, 음식점과 제과점은 오후 9시 이후 야간 영업이 제한되며, 헬스장, 골프연습장, 당구장, 배드민턴장, 볼링장, 수영장, 무도장, 스쿼시장, 에어로빅장, 탁구장, 필라테스 등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아예 중단된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에서는 포장과 배달 주문만 가능하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문을 닫은 체육시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문을 닫은 체육시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임시 휴업한 서울의 한 식당.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임시 휴업한 서울의 한 식당.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노량진 컵밥 거리에는 거리두기가 소용이 없어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노량진 컵밥 거리에는 거리두기가 소용이 없어 보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한 컵밥 가게 사장님의 포스트잇 메모.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는 한 컵밥 가게 사장님의 포스트잇 메모.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흡연 장소.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흡연 장소.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체육시설 이용금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체육시설 이용금지.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지하철의 방역이 한창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지하철의 방역이 한창이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하철에서는 마스크 착용 꼭 지켜주세요.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지하철에서는 마스크 착용 꼭 지켜주세요.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 이후 야간 영업이 제한된다. 한 제과점에서 손님이 마스크를 내리고 빵을 먹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음식점과 제과점은 밤 9시 이후 야간 영업이 제한된다. 한 제과점에서 손님이 마스크를 내리고 빵을 먹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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