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코로나로 더 바빠진 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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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09.01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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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오토바이의 과속·난폭 운전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한 배달원이 포장한 음식을 오토바이에 싣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일 오후 경기 수원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배달원이 포장한 음식을 오토바이에 싣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1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극심했던 8월 마지막 주인 24~30일 1주일의 전체 주문 건수는 7월 마지막 주(20일∼26일)보다 26.5% 늘었다고 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 소재 일반음식점과 제과점을 대상으로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했다. 더욱 바빠진 라이더들의 일상이지만 빠른 배달을 위해 인도와 횡단보도로 주행하며 시민들을 위험으로 몰고가는 것은 그 어떤 이유에서도 인정될 수 없는 불법행위다. 

헬못도 착용하지 않고 신호를 무시한 체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헬멧도 착용하지 않고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시민들 사이로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시민들 사이로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신호를 가볍게 무시하는 배달 오토바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신호를 가볍게 무시하는 배달 오토바이.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신호를 무시한 체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신호를 무시한 채 달리는 배달 오토바이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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