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2시간씩 주사 맞는 10살 원이의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희귀병 앓는 원이의 삶 그려

13일 저녁 방송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선천 다발성 장기 기형을 앓고 있는 원이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1살 때 간이식수술을 받고 4살 때 심장박동기를 몸에 삽입한 원이는 자폐성장애와 섭식장애까지 겹쳐 하루 12시간 동안 맞는 영양주사에 의지해 살고 있다. 하루에 복용하는 약은 서른 개다. 건강 때문에 열 살이 돼서야 초등학교에 입학한 원이의 책가방에는 약이 가득하다.
원이는 태어나면서부터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 원이 출산 후 조울증에 걸려 치료중인 엄마와 원이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중국에 간 아빠를 대신해 10년 째 고모가 원이를 돌보고 있는 것. 고모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매달 300만 원이 넘는 치료비로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데다 내년 원이의 심장 박동기 교체 수술을 앞두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힘든 상황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원이와 고모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13일 오후 5시 35분 SBS를 통해 볼 수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