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가 쓴 생생한 임신 보고서
‘페미니스트’가 쓴 생생한 임신 보고서
  • 최규화 기자
  • 승인 2020.10.20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드뉴스] 새로 나온 엄마아빠 책… 「페미니스트, 엄마가 되다」 외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엄마아빠들을 위한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페미니스트 엄마가 쓴 생생한 임신 보고서, 퇴근 없는 워킹맘의 일상 공감 에세이, 권위라는 화두를 통해 육아ㆍ교육ㆍ정치의 실패를 분석한 사회비평 등 네 권입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페미니스트’가 쓴 생생한 임신 보고서

2
엄마아빠들을 위한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합니다. 페미니스트 엄마가 쓴 생생한 임신 보고서, 퇴근 없는 워킹맘의 일상 공감 에세이, 권위라는 화두를 통해 육아ㆍ교육ㆍ정치의 실패를 분석한 사회비평 등 네 권입니다.

3
「페미니스트, 엄마가 되다」
앤절라 가브스 씀/ 이경아 옮김/ 문학동네 펴냄/ 2020년 9월 29일/ 296쪽

4
페미니스트인 저자가 쓴 생생한 임신 보고서. 내밀한 일화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거나 주변 여성들의 임신 경험을 담담하게 소개하면서도, 여성의 몸을 둘러싼 사회의 인식과 과학적 사실들을 날카롭게 조명합니다. 

5
「엄마에겐 오프 스위치가 필요해」
이혜선 씀/ 호우 펴냄/ 2020년 9월 8일/ 208쪽

6
솔직하고 리얼하게 워킹맘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일하는 엄마들이 흔히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와, 엄마가 된 후 이전 삶과의 괴리감 때문에 느끼는 내적 방황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넘치게 풀어냈습니다. 

7
「우리는 왜 어른이 되지 못하는가」
파울 페르하에허 씀/ 이승욱ㆍ이효원ㆍ송예슬 옮김/ 반비 펴냄/ 2020년 8월 31일/ 344쪽

8
전작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에서 신자유주의 경제가 유발하는 심리적 부작용을 포착한 파울 페르하에허. 이번에는 ‘권위’라는 화두를 통해 모든 심리적, 사회적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칩니다.

9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케일린 셰이퍼 씀/ 한진영 옮김/ 반니 펴냄/ 2020년 8월 28일/ 332쪽

10
저자는 시대에 따라 여성의 우정을 향한 시각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파헤칩니다. 여성에 관한 생물학적 지식과 사회학적 분석이 더해지며 여성의 우정을 둘러싼 편견을 걷어내고 그 가치를 독자에게 돌려줍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