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안전공제회·육아방송,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위해 손잡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육아방송,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위해 손잡다
  • 이중삼 기자
  • 승인 2020.10.3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아방송·어린이집안전공제회 업무 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지난 28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육아방송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린이집안전공제회
지난 28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육아방송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린이집안전공제회

지난 28일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육아방송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 김기석 사무총장을 비롯해 육아방송 배호영 대표이사, 남태영 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 인식 제고 등 영유아의 보육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관련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방송 등 미디어를 통한 공익사업 추진 시 상호 협력 ▲어린이집 안전사고예방 등을 위한 행사 및 활동에 대한 홍보와 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영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는 ‘어린이집 화상사고 제로캠페인’과 같은 공익사업 진행과 다양한 안전콘텐츠 개발·교육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며, 안전사고 없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출산·양육 전문방송기관인 육아방송과 함께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공익사업들을 널리 전파해 보육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동반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