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하기]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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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호 기자
  • 승인 2020.1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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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 교육·시민사회·학부모단체,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9개 교육, 시민사회, 학부모단체이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공동 개최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9개 교육, 시민사회, 학부모단체이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공동 개최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9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59개 교육, 시민사회, 학부모단체들이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공동 개최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은 “현재 학교에는 50개 직종 이상의 교육공무직이 있으며 조리종사원과 돌봄전담사를 비롯한 학비연대의 반복되는 파업으로 학교가 교육의 장이 아닌 노동쟁의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원들은 수업과 생활지도의 주체가 아닌 파업 뒷감당의 희생양 신세가 되고 특히 학생을 볼모로 한 파업이 반복되면서 학생·학부모에게 고스란히 피해가 전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을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국교총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학교의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한국교총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학교의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19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열린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이 19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열린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교사,학생 보호위한 학교 필수공익사업장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교사,학생 보호위한 학교 필수공익사업장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생볼모 파업 방치말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한국교총 회원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생볼모 파업 방치말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한국교총 회원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세찬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세찬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기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교 필수사업장 지정 촉구 기자회견이 19일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학교 필수사업장 지정 촉구 기자회견이 19일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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