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강기숙학원, 수능 재수생 위한 재수선행반 모집
용인이강기숙학원, 수능 재수생 위한 재수선행반 모집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2.03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능 시험 망쳤다고 포기 말고, 차근차근 다시 시작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입시전략가로 널리 알려진 이강현 이강학원 대표가 KT&G와 함께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강학원
입시전략가로 널리 알려진 이강현 이강학원 대표가 KT&G와 함께하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강학원

국내 최대 규모의 입시학원인 이강학원(대표 이강현)이 만든 용인이강기숙학원이 2022학년도 대입 합격을 준비하는 남녀 수험생들을 위한 재수선행반을 내년 1월 개강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용인이강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은 2021년 1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 과정으로 운영된다.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뒤, 자신의 성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문과, 이과를 통틀어 총 120명의 수험생을 모집하는데,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탐구1, 탐구2 등의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재수선행반은 이후 정규반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재수선행반은 대치동 최고의 입시전략가로 알려진 이강현 이강학원 대표가 직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강현 대표는 2005년 이강학원을 설립해 대치동을 비롯해 종로, 목동, 분당, 수지, 일산, 평촌 등에서 13여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수백 명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 온 입시 전문가다.

이강현 대표는 “2022학년도 대입을 다시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첫 재수이기 때문에 최고의 입시전략가들과 함께 조기에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이강학원이 만든 용인이강기숙학원은 이강현 대표를 비롯한 대치동 최고의 컨설턴트가 직접 입시전략 및 학습전략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과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논술 등 각 과목별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꾸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곳이다.

용인이강기숙학원이 앞서 모집한 예비고1, 2, 3 학생을 위한 윈터스쿨 과정은 2주 만에 마감됐고, 예약 대기만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숙학원 윈터스쿨 수강생의 모집이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마감된 것은 입시학원 역사상 처음 있은 일이라는 게 입시학원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이강현 이강학원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서 치열한 자기만의 싸움을 해왔지만,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해 실망과 아쉬움이 큰 학생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며 “최고의 입시전략가들이 우리 학생들이 차근차근 다시 준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입시전략과 학습전략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수선행반 모집, 대입조기선발반 모집 등 용인이강기숙학원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강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용인이강기숙학원 네이버밴드에 가입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