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아동성폭력 사형 포함 강력 처벌해야"
'돈 크라이 마미' 참석 직전 기자들과 만나 밝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0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 사형제를 포함한 강력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서 열린 '돈 크라이 마미(Don't cry mommy)' 시사회에 참석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런 범죄는 한 아이의 인생을 망치고 가족들에게 말할 수 없는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준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과거 2005년 한나라당 당대표 시절 성범죄자에게 전자발찌를 도입하자는 제안을 했었지만 당시 성범죄자 인권 보호라는 이유로 반대가 많았다"며 "여성과 아동들에 대한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예방하고 처벌해야 된다는 뜻에서 전자발찌법을 통과시켰다"고 성폭력 방지를 위해 주력했음을 알렸다.
시사회 이후 열린 시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및 성범죄자를 대상으로 한 관리체계의 통합 등을 거듭 강조했다.
박 후보는 성범죄 관리에 대해서는 "성범죄 관리가 각 부처에 흩어져 있어서 효율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흩어진 것을 통합해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부처에서 역할을 잘 조정하면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 같다"며 "아동인권보호국(가칭)을 총리실 산하에 전담기구로 만드는 것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성범죄자들에 대한 전자발찌법 적용과 관련, "전자발찌법이 통과되기 전에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적용이 안되고 있다"며 "법을 소급 적용하고 신상공개도 더 확대돼야 한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도 신상공개 사이트에 들어가서 성범죄자를 볼 수 있도록 노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후보가 관람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지난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성폭력에 희생된 딸이 자살을 하자 어머니가 스스로 복수에 나서는 게 주된 줄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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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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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돌2012.11.22 01:12
성범죄자...
무슨 이유에서건, 어떤 상황이든 성폭력에 대해서는 강경한 처벌이 이루어져야할것 같아요.
너무나도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연약한 아이나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이 가볍고 쉽게 이루어지
꿈***나2012.11.21 09:32
처벌..
성범죄자들은 정말 재범률이 넘 많고 형별도 넘 가벼워서 그런것같아요.
에****62012.11.21 01:03
처벌
성범죄자가 인권보호라니~~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아동성범죄자는 더욱더 하구여~
우리나라 처벌이 너무 약해 안타깝습니다~~`
솔찍히 당사자나 주위 부모들도 정말 힘들어지는 부분인데 이렇게
엔*맘2012.11.20 21:58
아동성폭력
아동성폭력범에 대한 우리나라의 처벌은 너무 약해요
사형까지 선고받을수 있을 정도로 강력범죄로 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