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이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은 선천성 백내장, 사시, 첨모난생, 안검하수 등 각종 안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포커스 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취지로 기부에 참여했다. 기부금은 저시력 예방활동과 수술 지원이 필요한 차상위 계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포커스 온 캠페인’은 캐논과 사랑의열매, 한국실명예방재단이 2013년부터 8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2020년 12월 기준 총 240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캐논은 기업 철학인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들이 건강한 눈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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