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투명하고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 팔 걷는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정성필)와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제적 방역 조치에 협력하기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최소화했다.
CJ프레시웨이는 좋은 식자재를 유통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다년간의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유치원에 친환경·맞춤 식자재를 공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중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교육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통해 유치원의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렬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은 “유치원이 1월 30일부터 학교급식법 적용을 받게 된다"면서 "사립유치원은 법 시행과 관계없이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에 최선을 다 해 왔으며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급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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