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손주 돌보는 어르신 수당 만들겠다"
"보육은 복지 차원을 넘어서 국가 유지 위해 필요한 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8일 손주를 돌보는 노인들을 위한 수당을 신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의 사이언스 신성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을 학부모들과 육아·보육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은 뜻을 전했다.
문 후보는 어린이집 부족 문제에 대한 의견을 비롯해, 보육교사 처우의 문제, 일과 보육의 병행의 어려움, 손주를 대신 돌보는 친정어머니의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들을 들은 뒤 "보육 부분은 단순히 복지 차원을 넘어서 국가유지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직장어린이집을 대폭 늘리는 것부터 시작해 국공립어린이집도 늘리고, 보육료에 있어서도 추가부담이 없도록 무상보육을 실시하고, 보육에 종사하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처우도 개선하고, 신분보장도 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특히 "어르신들 아이 돌보는 것에 대해서도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문 후보는 이어 "우리 사회구조는 여전히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이 힘들고, 임신, 출산, 보육, 교육의 어려움 때문에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고 있다"며 "(집권을 하면)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 제대로 속도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면 임신한 그 순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거쳐 연령에 맞게 충분한 복지혜택을 받는 복지국가를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가 가야 될 길이다. 제가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꿈이기도 하다"며 "복지국가의 첫 시작이 보육이며, 보육 부담이 줄어야 경제활동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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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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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2.11.29 12:39
오?
이 수당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근데 시
꿈***나2012.11.29 09:46
노인수당
저도 할머니가 거의 봐주시는데 필요하지만 어떻게
에****62012.11.28 23:18
보육
아무래도 보육문제가 제일 시급하지요
노인수당을 만들게된다면 첨엔 시행착오가
엔*맘2012.11.28 18:34
노인수당
요즘에는 손주 돌보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으신게 사실인거 같아요
근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