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잡는 제올루션, 항균·항곰팡이 성능도 뛰어나"
"코로나19 잡는 제올루션, 항균·항곰팡이 성능도 뛰어나"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2.25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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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성 공인기관검증 결과 공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제올루션이 일본 후생성 공인기관의 검증 결과를 공개했다. ⓒ(주)네오팜그린
제올루션이 일본 후생성 공인기관의 검증 결과를 공개했다. ⓒ(주)네오팜그린

신개념 살균소독제 제올루션(Zeolution)이 25일 일본 후생성 공인기관(SAN-AI OIL)에서 검증 받은 결과를 공개하며 "항균·항곰팡이 성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제올루션 관계자는 "제올루션은 자연성분 제올라이트(Zeolite)로 안전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는 신개념 살균소독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즉각 제거하고 72시간 지속성을 갖췄다"고 설명하며 일본 후생성 공인기관(SAN-AI OIL)에서 검증한 항균·항곰팡이 성능 시험 자료를 공개했다. 

일본 후생성은 우리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일본 정부부처다. SAN-AI OIL Co., LTD Chemical Products Divison은 후생성 공인기관으로, 제올루션은 SAN-AI OIL의 각종 화학 물질·세균·곰팡이 등 시험 평가를 받았다.

우선 항균·항곰팡이 약제의 균발육 억제 최소농도를 측정하는 MIC(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시험을 세균과 곰팡이균으로 나눠 진행했다. 세균 시험결과, 0.47 마이크로그램(μg/ml)에 불과한 적은 농도만으로 고초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이 사멸하는 효과를 보이며 탁월한 항균 성능을 입증했다. 또 세균 가운데 프로피오니 박테리움 아크니스 및 폐렴간균은 역시 매우 낮은 농도인 1.88 마이크로그램(μg/ml)만으로도 사멸했다.

세라티아마르세센스균 및 버크홀데리아균은 각각 3.75 및 7.5 μg/ml에 사멸하고, 녹농균도 30 μg/ml에 불과한 농도에 사라져 매우 탁월한 항균 성능을 나타냈다고 제올루션 관계자는 설명했다.

곰팡이균 시험 결과, 전풍균과 칸디다균은 각각 0.94 및 3.75 μg/ml에서 사멸했고, 케모미윰 클라도스포륨(흑색진균)·푸른곰팡이균(NBRC 5352·31137)은 1.56μg/ml에 사멸해 적은 농도만으로도 매우 효과적인 항곰팡이 능력을 보였다.

제올루션 관계자는 "제올루션은 물 99%에 자연성분 제올라이트 1%로 구성된 제품으로 안전하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데다 항균·항곰팡이 성능도 탁월해 차세대 신개념 살균소독제로 주목 받고 있다"며, "또한 제올루션은 고려대 의료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즉각 제거능력 및 72시간 지속성을 인증 받고, 환경부의 승인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살균소독제 분야 특허권을 보유한 제조업체 (주)네오팜그린은 "우리 회사만의 고유한 제올라이트 촉매 치환기술로 만든 제올루션이 국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소독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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