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로 어린이 보호문화 우리 사회에 확산하기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중규 회장이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11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작년 12월 9일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든 사진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박영란 공동대표를 추천했다.
이중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살아갈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어린이 보호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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