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박근혜 '출산그림' 작가 檢 수사의뢰
홍성담 화백과 최지룡 만화가 朴·文 비방 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각각 비방한 그림을 그린 혐의로 홍성담 화백과 최지룡 만화가를 검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홍 화백은 여성이 다리를 벌린 채 누워 있고 뱀의 몸통을 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나는 듯한 모습을 묘사한 '출산-1'이란 제목의 그림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지난달 26일 선관위로부터 수사의뢰 조치된 바 있다.
선관위는 박근혜 후보가 아버지인 박 전 대통령을 출산하는 모습을 그린 홍 화백의 또 다른 작품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에 대해서는 미술전시공간에 게시된 점을 감안, 예술행위로 보고 위법행위로 판단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홍 화백이 이 그림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하고 SNS 등을 통해 유포되자 후보자를 비방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에 검찰에 수사자료로 통보했다.
선관위는 문 후보가 박 후보의 출산그림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그림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최 만화가에 대해서도 후보자 비방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만화의 삭제조치와 함께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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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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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62012.12.05 23:00
그림
그림그리는 자유는 있지만 이런 비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