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측 "안철수씨 보도비중, 불공평"
"찬조 연설자에 불과하다"며 불공정 주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측 이정현 공보단장이 7일 기자들을 상대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에 대한 보도비중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사실상 보도자제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공보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철수 씨는 지금 현재 선거도우미로 지원 유세를 하는 분이고 찬조 연설자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중차대한 선거에 이렇게 많은 화면과 지면이 할애되는 것은 엄연한 불공정"이라고 주장했다.
이 공보단장은 이어 "새누리당은 (안 전 후보 보도비중) 이 부분에 대해 점검을 할 것"이라며 "언론사를 상대로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시정을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씨가 남은 선거기간동안 선거지원 연설자로 나서고 있는데 지나치게 많은 보도를 하는 것을 당사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불공정하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불공정 여부를 체크해보고 정중하게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부터 안 전 후보에 대한 호칭을 '씨'로 바꿨다. 대선 후보 사퇴 후 일반인 신분이라는 이유에서라지만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원에 대한 반감이 적잖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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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엘2012.12.09 07:28
보도비중
보도비중이 안철수후보 쪽으로 기우는건 맞네요
하지만 안철수 전후보님의 행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