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날리는 '힐링' 인테리어 인기
홈테이블데코페어 가구 인테리어 新 트렌드

인테리어 시장에도 '힐링' 열기가 뜨겁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공간 예술로 치유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각 업체들도 이에 맞춰 힐링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고 있는 '2012 홈·테이블데코페어'에는 가구부터 디자인 소품, 식물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인테리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총 176개 업체가 참가해 오는 9일까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인다.
'힐링'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안락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제품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선보인 이노메싸, 수제 원목을 사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옹브레 네이쳐, 고전적이고 우아한 인테리어를 선보인 랄프 로렌 등의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경쾌한 색감이 강조된 이노메싸 부스에서는 북유럽풍 거실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담아가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이노메싸어는 강렬한 색의 펜던트나 스탠드, 무늬가 있는 벽지나 가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예쁜 카페나 인테리어 전문숍 같은 느낌을 줘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게 하고, 그 공간을 특별하게 느끼게 해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노메싸 펜던트 조명에 관심을 보인 한 시민은 "이런 전구를 카페에서 많이 봐와서 평소 집에 달아두고 싶었었다. 식탁위에 빨간색과 검은색 전구를 달아 포인트를 주면 아주 예쁠 것 같다"고 말했다.
원목을 이용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인 옹브레 네이처의 인테리어 포인트는 '여백'이다. 공간을 빽빽이 채우기보다 장식을 최소로 하고 가구 소재의 느낌을 돋보이게 하는 식이다.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내추럴 인테리어의 장점은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줘 오래 두고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가구 자체가 튀지 않기 때문에 패브릭이나 식물을 활용하면 계절별로 전혀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시도할 수 있고, 노르딕 인테리어에서처럼 강렬한 컬러의 조명이나 스툴을 이용하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랄프 로렌의 클래식 인테리어는 어두운 계열의 나무 마감재, 차가운 느낌의 돌로 된 마감재와 특히 잘 어울린다. 샹들리에, 퀼트, 촛대 등 아이템을 곁들이면 따듯한 느낌을 한층 더할 수 있다.
신혼집 안방에 놓을 침대를 보고 있다는 한 시민은 “요즘 유행하는 가벼운 느낌의 가구도 예쁘긴 하지만 안방은 조금 고급스럽게 꾸미고 싶어서 벽도 짙은 초록색의 페인트를 발랐다. 튼튼하고 안락해 보이는 침대를 골라서 쉬는 날은 하루 종일 누워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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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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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워2012.12.09 22:09
넘 좋아요.
모든것이 이제는 웰빙시대네요.
먹는것, 입는것,
에****62012.12.09 14:16
인테리어
정말 조명하나만으로도 힐링 인테리어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여~
엔*맘2012.12.09 10:08
힐링 이테리어
요즘에는 힐링이 대세인거 같아요.
인테리어가 많이 중요한거 같은데,
아**엘2012.12.09 07:13
힐링
조명하나 벽지하나에도 많이 바뀌더라구여
우리집도 힐링되는 편안함을 주는 포근한 집이 되었으면 좋
꿈***나2012.12.09 01:04
인테리어도 웰빙.
정말 인테리어도 편안함을 주는 큰 요소더라구요. 색감부터 디자인 조도같은게 많은 영향을 주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