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아기바람모드' 탑재한 '1등급 창문형 에어컨' 5차 예약판매 실시
한일전기, '아기바람모드' 탑재한 '1등급 창문형 에어컨' 5차 예약판매 실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4.2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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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4차까지 빠르게 완판…수요 증가로 5차 사전 예약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바람모드 탑재한 한일전기의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이 수요 증가로 5차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일전기
아기바람모드 탑재한 한일전기의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이 수요 증가로 5차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한일전기

국내 아기용 선풍기 시장을 선도하며 선풍기 시장의 트랜드를 완전히 바꾼 국내 대표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그 기능을 창문형 에어컨에 도입해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한일전기는 기존 선풍기 바람이 아기에게 너무 자극적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약한 바람에 관심을 뒀다. 일반 선풍기에서 가장 약한 바람 세기인 ‘미풍’조차, 아기나 노약자가 사용하기에는 강한 바람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연구 끝에 한일전기는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을 앞세워 무조건 ‘강한바람’을 앞세우던 국내 선풍기 시장에 ‘약한바람’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은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상 일정 회전 수 이하로 작동할 때 진동이나 소음에 취약해지는 선풍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기 전용 선풍기라는 틈새 시장을 개척한 제품으로 매년 여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전기의 이러한 도전은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를 위한 별도의 타공이 필요하지 않아 최근 급증하고 1인 가구와 메인 에어컨 외 보조 에어컨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이러한 창문형 에어컨의 구조적 특징에 ‘아기바람’이라는 저자극 바람을 더해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실제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무더운 여름에도 아기의 체온 저하를 우려해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여름에도 선풍기 바람에 의존해 여름을 보내다 보니 반대로 아기의 체온이 너무 올라 태열로 고민하게 되는 부모들도 많은 상황이다. 그야말로 에어컨을 켜도 고민, 꺼도 고민인 상황이 초보 부모들에게 심심치 않게 관찰되는 것이다. 한일전기는 이에 착안해, 아기를 위한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했다.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아기를 위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 에어컨이다. 저자극 냉방 모드인 ‘아기바람’ 모드 외 12단계에 걸쳐 냉방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와 사용 환경에 따라 폭넓게 에어컨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소음과 에너지 소비효율 문제도 개선해 저소음 냉방을 실현했다.

특히 올해 모델은 디지털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를 채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제품 답게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우려되는 전기요금의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무엇보다 올해 신생아와 다자녀 가구에서 누릴 수 있는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지원 사업’의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제품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한일전기의 이러한 틈새시장 공략은 곧장 시장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을 앞두고 진행한 4차에 걸친 예약 판매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한 것이다. 4차 예약판매 이후에도 구매를 원하는 아기 부모들의 추가 판매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긴급 물량을 확보해 5차 예약판매를 서둘러 마련했다.

한일전기 직영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이번 더위가 이르게 찾아 온만큼, 서둘러 아기용 에어컨을 마련하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제품을 만들었다”며 “아기를 위한 공간에서 사용될 제품인 만큼   전용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판매 증가에 힘입어 5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의 사전예약판매는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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