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뷰티마스터, 방송인 조향기에 피부·육아 조언…"조향기 미모 비결은 마이크로바이옴 피부유산균"

이미나 대표와 조향기 씨의 '피부 비밀병기'에 이목집중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연예인의 뷰티마스터이자 상담심리학 교수로도 활약 중인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최근 TV조선 예능 '퍼펙트라이프'에서 방송인 조향기의 피부·육아 고민을 해결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조향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향기 씨는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에게 육아와 피부관리 고민을 털어놨다.

이미나 뷰티마스터가 방송인 조향기 씨에게 육아와 피부 관리 방법을 조언했다. ⓒ스파더엘

현재 외동딸을 키우고 있는 조향기 씨는 4남매 엄마인 이미나 대표에게 육아 노하우를 물었다. 이미나 대표는 "‘내 아이가 잘 될 것이다’라는 마음을 늘 간직하며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지니고 있는 안정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포인트"라며, "’엄마는 마음이 평안해’, ‘우리 엄마는 날 믿어주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미나 대표의 말을 들은 조향기 씨는 눈물을 훔쳤다.

◇ 건강과 피부를 한 번에…'피부유산균'이란?

한편 조향기 씨는 이날 방송에서 건강과 피부를 지키는 '비밀병기'를 이 대표와 함께 섭취했다. 전문가 군단은 이 '비밀병기'가 조향기 씨가 건강과 미모를 책임지는 것이라 확신했다.

또한, 방송에 출연한 MC와 패널의 피부 수분 측정 결과 조향기 씨의 피부 수분 함유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조향기의 피부 비밀병기'에 관심이 모였다.

정답은 '피부유산균'에 있었다.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의 총체적 유전정보를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부른다.

이 마이크로바이옴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후천적 변화가 가능한데, 장내에 셀 수 없이 많은 유산균들 중 피부면역균형을 바로잡고, 피부를 방어하는 유산균이 발견됐다. 이 유산균의 이름은 바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이는 한국 여성의 모유에서 유래, 피부 관련 기능성 원료로도 인증 받은 균주이다.

이 피부유산균은 우리 몸의 콜라겐과 세라마이드 생성&촉진에 도움을 준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섭취한 참가자에게서 콜라겐을 분해하는 MMP의 혈중 농도가 38% 감소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이 피부 수분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주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41~59세의 성인여성에게 12주동안 매일 피부유산균 100억 마리를 섭취하도록 한 결과, 안면 피부 수분 함량이 23.6%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피부유산균 섭취 후부터는 피부의 수분손실량이 88.1% 개선됐고 안면주름 감소, 피부윤기&탄력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시적인 피부조건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

◇ 피부유산균 화장품, ‘마리아벨 베리 배리어크림’

최근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가 론칭한 마리아벨 ‘베리 배리어크림’은 피부유산균 화장품으로, 젖산균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며 피부에 투여 시 체내 면역시스템의 원천적인 변화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예방, 증상완화 및 치료 효과를 도모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 균주를 이용하여 내성 등 종래 화학제제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고 안전성이 확보되는 이점이 있다’ 는 내용으로 특허를 받았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순한 비자극 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미백&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인증도 받았다. 인공향료, 인공색소 무첨가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데다,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텍스처를 자랑하며 기능과 사용감까지 잡았다.

한편 이미나 대표는, 청담동 럭셔리 스파 스파더엘의 대표이자, 연예인 뷰티마스터로 불린다. ‘Health&Beauty’ 제품을 10년 이상 연구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등학생 큰아이를 둔 4남매의 엄마이면서도 뛰어난 미모와 몸매, 건강을 자랑하며 자신의 노하우들을 여러 방송을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상담심리학을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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