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여름맞이 과일 모음전…망고수박·백자멜론 등 한 자리에
퍼밀, 여름맞이 과일 모음전…망고수박·백자멜론 등 한 자리에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5.1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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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부터 모양까지 엄선해 맛있는 여름 과일, 제일 빨리 만날 수 있는 곳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퍼밀, 수박과 멜론 등 여름과일 총망라 기획전. ⓒ퍼밀
퍼밀, 수박과 멜론 등 여름과일 총망라 기획전. ⓒ퍼밀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멜론을 종류별로 한데 모아 특가 판매하는 ‘여름 맞이 과일 모음전’을 오는 6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경남 함안수박과 속이 노란 망고수박, 껍질이 얇아 깎아 먹을 수 있는 애플수박, 색과 맛이 모두 다른 멜론 7종 등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퍼밀은 이번 기획전에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수박 재배에 안성맞춤인 함안에서 키운 ‘꿀 먹은 함안수박(1개/2만 3310원~)’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함안수박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아삭해 생과뿐만 아니라 이색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속이 노란 ‘망고수박(1입/1만 3900원~)’, 크기가 작아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애플수박(1.5kg내외/1만 8900원)’도 판매한다. 퍼밀은 꼼꼼한 외관 선별 후 과일을 자르지 않고 당도를 측정하는 ‘비파괴 측정 시스템’을 통해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상품만을 골라 배송한다.

제각기 모양과 맛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멜론 7종도 준비했다. 예로부터 중국 황제의 진상품으로 알려진 ‘고령 하미과멜론(5kg/3만 1900원~)’은 후숙해 먹으면 당도가 더욱 높아져 풍성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겉모습이 백자처럼 새하얀 ‘함안 고당도 백자멜론(4kg/2만 7900원~)’도 판매한다. 백자 멜론은 고급스러운 풍미와 향으로 귀족멜론이라고도 불린다. 겉과 속이 똑같이 흰색 빛을 띈 ‘고령 설향멜론(5kg/2만 9900원~)’도 있다. 설향 멜론은 과육에 당도가 배어있고 껍질이 얇아 다른 멜론과는 달리 과육을 남김없이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맛에 충실한 머스크멜론부터 겉은 수박같고 과육은 참외같은 모양의 파파야멜론, 노란 속살과 부드러운 과육이 매력적인 노을멜론, 따라올 수 없는 달콤함이 일품인 양구멜론 등도 이벤트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퍼밀에서 준비된 멜론 7종은 인기 투표도 가능해,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도 있다.

살구 주 산지인 경북 영천에서 건강하게 재배한 ‘껍질째 먹는 유기농 영천 살구(600g/1만 9900원)’,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친환경 인증 국내산 생 블루베리(100g*4팩/1만 9900원)’, 여름 대표 과일로 사랑 받는 ‘청년농부 고대우의 성주 꿀 참외(3kg/1만 9900원~)’등의 과일도 준비됐다.

식탁이있는삶 김재철 MD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조금 더 빠르게 맛있는 여름 과일을 맛볼수 있도록 품질이 높은 상품만을 골라 특별히 준비했다”며 “여러 산지에서 엄격하고 꼼꼼하게 최상품들로만 선별한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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