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함에 안치되 세 번째 생일 맞은 민영이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이름만 덩그러니 적힌 유골함만이 보이던 곳
민영이의 사진이 보입니다.
너무나 어린 사진 속 민영이의 모습
2018년 8월 7일 태어나 짧은 생을 살다 간 민영이
쓸쓸한 곳에서 맞이했을 민영이의 세 번째 생일
그 누군가에게는 당연스러운 태어남을 축하받는 행복한 순간이 민영이에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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