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아이티에 50만 달러 긴급지원
강진피해 지역에 식량 및 영양 긴급구호, 개인위생 중점지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아이티에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14일 아이티 남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사망자가 2000여명이 넘는 등 부상자를 포함한 1만 4000여명의 인명피해와 13만 7000여 채의 가옥피해가 발생한 아이티에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아이티 해안의 열대성 폭풍 등 구조와 복구 작업의 어려움이 발생하는 가운데 사랑의열매는 이재민 식량과 영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 위생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긴급지원은 국제 구호개발 등 인도적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진행된다.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는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제개발협력 NGO 협의체로 140여 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현지인 활동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이번 긴급지원이 더욱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진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사랑의열매는 국제사회 일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티 에 조속한 구호와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2018년 라오스 댐 붕괴, 2015년 네팔 지진 등 해외 재난 상황에서 국제 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을 펼쳐왔다. 이번 아이티 긴급 지원은 국민성금으로 조성된 해외 긴급구호 지원사업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