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부드러운 감촉과 흡수력을 높인 비데 전용 화장지 ‘깨끗한나라 비데 케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데 케어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수력을 두 배 강화해 비데 사용 후 물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고급 유칼립투스 펄프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면의 부드러움을 살리고, 멀티 레이어링 공법(Multi-Layering)을 적용해 더욱 부드럽고 도톰해졌다.
아울러, 독일의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EXCELLENT’ 등급을 획득하고,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위치하젤과 솔싹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나라 비데 케어’는 FSC(산림관리협회) 인증 펄프를 사용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한 제품에 부여하는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며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고객의 화장지 사용에 대한 니즈가 세분화된 만큼 비데 전용 화장지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가치수준을 충족하고 고객감동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2021년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화장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대한민국환경대상’ 산업-오염물질저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경영 전반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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