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태어난 뒤 두 돌 아이가 때리고 소리 질러요. 어떻게 알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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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난 뒤 두 돌 된 첫째가 마음에 안 들면 '맴매' 하며 가족과 친구 얼굴을 때려요. 말로 설명해도 이해했는지 모르겠고 어린이집도 걱정돼요.
핵심 답행동은 막되 마음은 먼저 공감해 주세요. 마음 공감, 제한 설정, 대안 주기의 세 단계로 이야기하면 아이가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돼요.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알려줄 때는 나쁜 행동만 제한하지 말고 먼저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 주세요. '맴매'하는 행동을 허용해서는 안 되지만, 아이가 무엇이 불만이고 왜 화가 났는지 알아보고 그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이 필요해요.
세 단계로 말해 보세요. 1단계 마음 공감은 '00이가 마음이 이래서 때리고 싶었구나'라고 해 주는 거예요. 2단계 제한 설정은 '그런데 엄마, 친구, 삼촌은 때리는 대상이 아니야. 너도 맞는 대상이 아닌 것처럼'이라고 말해 주는 거예요.
3단계 대안 주기는 '화가 나면 여기 쿠션을 대신 때리거나 화가 나요, 라고 말할 수 있어'라고 알려 주는 거예요. 아이가 비슷한 행동을 할 때마다 마음 공감, 제한 설정, 대안 주기를 이어서 해 주시면 돼요.
공감과 이해 없이 행동만 제한하면 아이는 자기 마음이 왜 그런지 알지 못해서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기가 더 어려워져요. 그래서 말로 해도 잘 안 되는 듯 보일 때도 이 순서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해요.
- 먼저 화난 이유를 알아보고 마음을 말로 읽어 주어요
- 때리는 행동은 허용하지 않고 분명하게 말해요
- 화날 때 쓸 수 있는 대안(쿠션, 화가 나요 말하기)을 알려 주어요
- 같은 상황마다 세 단계를 반복해요
- 어린이집 입학 전에 집에서 연습해요
주의할 점아이가 동생에게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둘만 있는 시간에는 주의해서 지켜봐 주세요.
자료: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 2023 양육상담 자료집(문제행동 상담사례)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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