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관절 이형성증은 어떻게 알아보고 초음파는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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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타구니 주름이 비대칭이고 다리를 벌릴 때 걸리는 느낌이 있어요. 고관절 이형성증이 걱정돼요.
핵심 답사타구니 주름 비대칭, 기저귀 갈 때 한쪽 고관절이 잘 안 벌어짐, 무릎 높이 차이가 신호지만 정상 아기에게도 있을 수 있어요. 의심되면 생후 6~8주경 초음파로 확인하고,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가 간단해요.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은 고관절의 이형성증, 아탈구, 탈구를 포함하는 용어예요. 아기는 관절을 싸는 막이 유연해서 발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일찍 잘 치료하면 정상 고관절로 자랄 수 있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해요. 3개월 이전에 발견하면 수술 없이 간단한 보조기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요.
겉으로 드러나는 신호가 약해 놓치기 쉬워요. 고관절을 구부리고 벌렸을 때 사타구니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주름이 한쪽이 비정상적으로 깊거나, 누운 자세에서 고관절과 무릎을 구부렸을 때 무릎 높이가 다르거나, 기저귀를 갈 때 고관절이 잘 벌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주름 비대칭은 정상에서도 나타나서 이것만으로 진단하지 않아요. 3개월 이후에 보이는 신호이고 그 전에는 관절이 유연해 빠져 있어도 잘 벌어지니 고관절에서 덜컹거리는 느낌이 더 중요해요.
위험 요인도 알아 두세요. 부모나 형제의 가족력(일란성 쌍둥이는 42.7%, 이란성 2.8%에서 함께 발생), 둔위 태향(역아, 신생아의 2~3%인데 이 중 12.5~20%에서 발생), 선천성 근성 사경·중족골 내반증·사두증 같은 연관 변형, 양수 과소증, 첫째 아이, 여아가 해당돼요.
초음파는 태어난 직후보다 생후 6~8주경이 적절해요. 신생아 초기에는 정상적으로도 고관절 발달이 미숙해 이형성증 소견이 보여도 치료가 필요 없기 때문이에요. 뚜렷한 탈구 소견이 없다면 6~8주 이후에 시행하세요. 대퇴골두 골화가 시작되는 3~4개월 이후에는 X선 검사가 더 유용해요. 고위험군은 초음파가 정상이어도 자라며 생길 수 있으니 생후 6~12개월에 X선으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어요.
걸음마 시기에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뒤뚱거리며 걷는다면 고관절 탈구를 의심해야 해요. 이 병은 통증이 없어서 12개월이 지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탈구된 쪽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것은 임상적으로 큰 의미가 없고, 걱정되면 소아정형외과에서 진료받으세요.
- 영유아 검진 때 고관절 진찰 결과를 확인하기
- 가족력·역아·첫째·여아 등 위험 요인 의사에게 알리기
- 기저귀 갈 때 한쪽만 덜 벌어지거나 소리가 나면 진료받기
- 생후 6~8주경 초음파 검사 시기 지키기
- 걸음마 후 절뚝거리면 바로 소아정형외과 가기
주의할 점통증이 없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고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단순 관절음일 수도 있으나 의사의 진찰이 필요해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및 탈구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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