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이름 딴 슬픈 법… "국회의원들 무관심 충격적" 【베이비뉴스 이중삼·최규화 기자】국회의원 296명 중 92명뿐. 이른바 '어린이생명안전법'의 국회 통과 동의서에 서명한 국회의원들은 세 명 중 한 명에도 미치지 못했다.비영리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국회의원회관 내 296곳의 의원실을 방문해 어린이생명안전법 통과 동의서를 전달하고 서명을 촉구했다. 10일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7일 기준으로 296명의 국회의원 중 92명만이 동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앞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어린이 생명안 사회 | 이중삼·최규화 기자 | 2019-11-11 12:16 "아이들 비극 막는 법, 공감 못하는 국회의원들 제일 답답"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 정치하는엄마들은 ‘어린이 생명안전 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타까운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도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의 핵심은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안들(하준이법, 해인이법, 한음이법, 태호·유찬이법, 민식이법)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는 것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장회 씨(태호 아빠)는 “의원님마다 저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씀하셨다”라며 “이제 그만 죄송해하고 제발 법 좀 만들어서 아이들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9-10-30 10:11 세상에서 가장 슬픈 법을 만드는 부모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세림이, 해인이, 한음이, 하준이, 태호, 유찬이, 민식이… 어느 유치원의 원아 명단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공통점이 있다.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이 아이들 부모는 자녀의 이름을 붙인 법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자신의 자녀처럼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다신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송도 축구클럽 사고’로 세상을 떠난 태호와 유찬이. 이들의 부모가 국회를 다녀간 지 불과 109일만인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 또 다른 부모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아이를 잃은 또 다른 이들이다. 이들은 취재수첩 | 김재희 기자 | 2019-10-20 13: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