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극단적 결과 낳는 산후우울증, 국가 차원의 관리 필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산후우울증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영유아 건강검진 시 부모의 심리검사를 포함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바른정당 의원은 1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내어, “출산 후 초기 산후우울증을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영유아 건강검진 시 영유아와 부모의 심리·정신건강검사를 포함하도록 한다면 국가적 차원에서 최선의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최근 산모가 자신이 낳은 아이를 살해하는 사건이 잇달아 보도되면서 산후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7-10-12 10:45 임산부 죽인 가습기 살균제, 아직도 팔린다 경기도 여주의 한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환경보건시민센터시민단체가 원인미상 폐손상 사망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습기 살균제의 강제 리콜 및 상품명단 공개를 요구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이하 센터)는 원인미상의 폐손상 원인으로 지목된 가습기 살균제가 판매중지임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정부의 발표와 달리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이라고 8일 지적했다. 특히 센터는 정부가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20세 이상의 성인만을 대상으로 피해사례를 발표했으며 소규모 병원에서의 20세 이하 청소년, 어린이, 영유아 들이 더 건강 | 신세연 기자 | 2011-09-08 1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