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라인으로 영어하우스 홈스테이 체험해요”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동글로벌영어하우스는 오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성동구 지역 초등5∼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데이트립’ 및 ‘온라인 미니 홈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두 프로그램은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줌(ZOOM)’을 이용한 쌍방향 화상 영어 수업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인원은 각각 12명이며 프로그램별 2개 반으로 나눠 6명씩 참여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온라인 데이트립’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운영하며 자기소개, 영화관, 공원, 레스토랑, 테 교육 | 윤정원 기자 | 2020-09-04 17:16 "한국에서 명절나기! 이젠 어렵지 않아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부산시 여성회관(관장 박외숙)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결혼이민자들이 문화차이로 겪는 명절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추석맞이 결혼이민자 음식 만들기 및 예절교육’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3일 오전 11시 여성회관 조리실에서는 ‘추석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마련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이민자와 남편, 자녀, 시부모 등 다문화가족 30명이 모여 대표적인 추석 전통음식 나물, 탕국, 송편 등을 만드는 체험 활동을 한다. 행사가 끝난 후 결혼 여성 | 오진영 기자 | 2014-09-02 13:21 "임신·출산문화, 서로의 차이를 좁혀봐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서울시가 결혼이민여성 출신국가마다 가지고 있는 출산 문화와 풍습, 음식문화 등을 가족이 함께 배우는 가운데 출산 전·후 결혼이민여성의 건강도 도모하는 '출산전·후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보건소 등을 통해 제공하는 임신·출산 교육 서비스에서는 결혼이민여성과 내국인 구분 없이 보편적으로 꼭 알아야 할 출산 전·후 정보를 제공에 한정했다면 이번에는 결혼이민여성의 출신국가의 출산문화 등으로 교육 내용을 확대한 것. 특히 건강서비스 및 교육의 대상을 출산 | 오진영 기자 | 2014-08-06 10:25 활기찬 다문화가족, 함께하는 사회 지난해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결혼이민자는 14만 4214명으로 전체 국내거주 외국인의 10.2%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1990년대 중반부터 저출산 및 농촌 총각 결혼문제 해결을 위해 아시아 국가로부터 결혼이주여성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 이렇듯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이제 피부색이 다르거나 출신국이 다른 다문화 가정 출신 아동이나 청년을 학교·군대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은 의사소통의 어려움, 피부색으로 인한 차별, 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 다중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 가족 | 정은혜 기자 | 2013-02-05 19:13 서울 영등포구, 다문화가정 어린이 상담센터 운영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이달부터 영등포 글로벌 빌리지센터에서 지역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어린이 상담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점과 고민을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적극 해결해 한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문화가정 어린이 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다문화 가정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상담사가 다문화 사회 | 강석우 기자 | 2011-04-07 01: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