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원과 결탁해 모의고사 문제 유출... '사교육카르텔' 현직 교사 297명 자진신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교육 업체와 연계된 현직 교원의 영리행위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297명의 자진신고가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세부 유형별로는 모의고사 출제 537건, 교재제작 92건, 강의·컨설팅 92건, 기타 47건 등 총 768건이었다. 이 중 겸직허가를 받지 않은 사례는 341건이었다.주요 자진신고 내용 중 A교원은 모의고사 문항 제작을 대가로 5년간 4억 8526만 원, B교원은 5년간 3억 8240만원, C교원은 4년 11개월간 교육 | 전아름 기자 | 2023-08-21 16:11 “사교육업체가 교사 수업자료 플랫폼 운영? 안 돼!”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최근 교육부가 ICT연계 교육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교육업체 아이스크림미디어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한 데 대해 교육 및 학부모 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이들 단체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사교육업체가 참여한 이번 ICT 연계 교육서비스 사업자 선정을 즉시 철회하고, 사교육이나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자유로운 업체로 다시 사업자를 선정하라”고 주문했다.성명에 참여한 곳은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교육 | 조강희 기자 | 2021-02-03 13:39 돌쟁이도 사교육 하는 시대… "불안에 균열 내야"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과외와 학원이 사교육의 전부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학습지, 방문과외, 교구교육, 체험학습에 문화센터까지, 사교육의 종류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특히 사교육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중·고등학생을 거쳐, 초등학생으로 내려오더니 최근은 유치원 아이들뿐 아니라 돌 전 아이도 사교육으로 길러지는 지경이다. 그 범위도 학과 공부에서 가정교육까지 넓어졌다. 양육자는 출산을 앞두고부터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부모는 현명한 선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사교육업체에서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9-04-19 07:39 유치원 위 영어학원… "불법 동시운영 전수조사 하라"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사립유치원 일부 원장과 가족이 법을 어겨가며 학원을 운영하고 정규 교육 과정 시간 중 영어수업을 시키는 등 교육과정을 불법으로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사립유치원의 불법 교육과정 운영 비리 실태를 폭로했다.사교육걱정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사립유치원의 불법적 학원 동시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 비리 실태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특히, 이들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3개 지역의 사립유치원의 불법적 운영 실태를 집중 조명 사회 | 이중삼 기자 | 2018-11-22 2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