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심한 사이 발생하는 어린이 화상 사고, 대처 방법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화상 사고 10건 중 9건이 실내에서, 특히 가정에서 많이 일어난다. 어린이 화상 발생 빈도도 높다.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찰나의 순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화상 사고는 피부가 연약한 소아, 어린이에게 더욱 치명적이며 중증 화상 발생에 취약한 아이들의 경우 자칫 곧바로 대처하지 못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쳐 정도가 심하면 흉터로 남을 수 있다. 평소 화상 대처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5세 이하 소아 화상의 대부분은 열탕 화상으로 뜨거운 물이나 기름에 의한 화상을 일컫는다. 아이가있는 건강 | 전아름 기자 | 2024-01-24 13:42 요리할 때 목욕할 때 '화상'을 예방하는 습관 날이 추워지면서 전열기구의 사용과 뜨거운 물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체표면적이 어른에 비해 넓기 때문에 같은 화상을 입더라도 어른보다 더 심하게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같은 온도라도 어른에 비해 화상이 더 깊게 생기며 흉터도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후유증이 클 수 있습니다.미리 화상을 예방하고, 어쩔 수 없이 화상을 입게 되면 집에서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하여 후유증과 흉터가 최대한 적게 남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에 걸쳐서 화상의 예방과 나이에 따른 주의점, 응급처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신정욱 | 2018-11-01 18:55 "우리 아이 화상 사고, 초기 응급치료가 중요"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매년 화상 사고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9세 이하 영유아 및 어린이 화상환자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화상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9년 45만 4068명에서 2014년 50만 5278명으로 연평균 2.2% 증가했고, 총 진료비는 2009년 914억 원에서 2014년 1265억 원으로 연평균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건강 | 안은선 기자 | 2015-09-07 09:56 함께하는 사랑밭, 몽골서 화상 환자 의료 봉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중증외상센터에서 화상환자와 동상환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술 및 치료를 진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복지의 사각에 있는 국내외 이웃을 돕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몽골에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 중증외상센터에서 화상환자와 동상환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술과 치료를 진행했으며, 이번 봉사에는 화상재건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강수 사회 | 오진영 기자 | 2014-09-12 14:20 평생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영아화상' 영아화상은 피부가 얇은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외상과 후유증을 남긴다는 점에서 더 위험하다. 같은 온도라 해도 성인보다 피부 두께가 얇아 손상 정도가 심하고 적은 범위의 화상으로도 수분과 전해질 소실이 쉽게 발생한다. 면역기능도 약해 화상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미성숙한 피부조직으로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 이 때문에 화상범위가 20% 이상일 때를 중화상으로 보는 성인과 달리 어린이는 10%만 돼도 중증화상환자로 분류한다. 특히 화상을 입는 과정에서 성장판이 손상되면 팔이나 다리, 손이 구부러지지 않는 신체적 기형과 발달장 건강 | 정은혜 기자 | 2013-02-28 12:08 소아 화상,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 소아 화상은 치료 후에도 치명적인 외상과 신체적 기형, 정서와 사회성 발달장애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소아들은 피부의 두께가 얇아 같은 온도에 의해서도 더 깊게 손상을 입고 적은 범위의 화상으로도 수분과 전해질 소실이 쉽게 발생하며 면역기능도 상대적으로 약해 화상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다. 또 전신적 기능이 미성숙해 치료에 어려움도 많다. 실제 성인의 경우에는 화상범위 20% 이상을 중화상으로 보고 있지만 어린이는 10%만 넘어도 중화상으로 분류된다. 이렇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화상 환자 중 15세 미만의 건강 | 강석우 기자 | 2011-07-18 2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