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올레길 지키고 일자리 창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6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제주올레해설사(길동무)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올레길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주올레해설사(길동무)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주올레길 환경보전활동 공동추진 ▲올레길 걷기 축제 지원 등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제주도 관광명품인 올레길 보전과 홍보를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다”며“청정 제주를 지키고 가꾸기 위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3-09-12 14:56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제주 각종 축제·행사 잇따라 조정 “먼저 이번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 차원의 비상 대응책 시행을 촉구하는 도지사 특별요청사항 3호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7월 선박화재 관련 소방안전 점검 및 선박안전 조치와 9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에 이은 세 번째 특별요청사항을 발령한 것인데요. 이번 도지사의 특별요청사항에는 도민들의 피해 상황 신속 파악과 확인 시 사고 수습대책 마련, 축제·행사 안전 관리 철저, 공직기강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2-11-01 10:02 알고 있는 것의 새로움 ‘제주 올레길 탐방’ 두 번째 이야기 (사)제주올레는 지난 2007년 9월 올레 1코스를 개장한 이래 지난 2월까지 총 26개 코스 425km에 1005만 7084명이 올레길을 걸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주 올레길 탐방자가 10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올레길 개설 이후 14년 만인데요. 특히나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한동안 뜨겁게 사랑받다 잠시 시들해졌던 올레길 탐방이 다시금 새롭게 조명 받게 되었는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생긴 우울증 등 이른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극복하기 위해 쉬엄쉬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려는 여행객이 늘어났기 때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2-05-24 13:58 알고 있는 것의 새로움 ‘제주 올레길 탐방’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우울증, 이른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극복하기 위해 쉬엄쉬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도보여행객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한동안 뜨겁게 사랑받다 잠시 시들했던 올레길이 새롭게 조명 받게 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발 빠르게 마련했는데요. 먼저 공식 완주 인증에 필요한 제주올레 26개 코스 425km 기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1-06-21 16:55 '서울둘레길'에서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둘레길 코스 가운데, 수락 불암산 코스. ⓒ서울시 서울 전체를 병풍처럼 둘러싼 ‘산(山)’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서울만의 매력.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전통 있는 사찰, 유적지 등 역사·문화자원을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도보길이 완성됐다. 서울시는 시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8개 코스 총 157km ‘서울둘레길’을 모두 연결, 15일 전 구간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 조성 시작 이래 4년 만이다. 코스에 포함된 역사·문화 생활 | 오진영 기자 | 2014-11-13 11:29 초겨울 제주도 여행객 위한 추천코스 3선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올해 상반기에만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제주는 대한민국의 관광 1번지다. 각박한 도심 속 생활에 벗어나 천혜의 자연을 품은 제주여행을 한 번쯤 꿈꾸지만 막상 계획하려면 고민이 많아진다. 제주에서 가보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지만 일정이 짧은 경우 계획을 세우긴 더더욱 어려워진다. 이럴 땐 여행의 테마를 ‘숲’, ‘길’, 그리고 ‘사람’으로 잡고 떠나보자. ◇ 풍경과 억새밭길의 조화 ‘거문오름’ 제주도의 ‘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거문오름’이다. 화산섬만의 특수한 지형을 지닌 문화 | 정은혜 기자 | 2013-11-12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