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엄마 아빠의 과부하도 생각 안 할 수 없다
[웹툰] 엄마 아빠의 과부하도 생각 안 할 수 없다
  • 웹투니스트 서찬휘&헤니히
  • 승인 2022.01.13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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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 2. 어린이집, 지금? 나중?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막상 어린이집에 보내려니
언제 보내야 할지가 문제였습니다.

알파카 : 지금?

판다 : 나중?

봄이 : ?

② 

판다 : 지금 보내야 일찍 사회성을 기르겠지만
거기서 있던 일 이야기하려면…

알파카 : 말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때여야 하려나요?

봄이 : 코- (품에서 잠듦)

하지만 이땐 아이도 아이지만
엄마 아빠가 일과 육아 병행으로
몹시 과부하 상태였습니다.

알파카 & 판다 : (힘들어 녹아 있음)

봄이 : 꾸엥?

결국 봄이는 27개월 만에 어린이집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판다 & 알파카 : 잘 부탁합니다-

선생님 : 네에…응? (판다랑 알파카?)

봄이 : (깜짝)

*육아만화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를 그린 studio PAN&AL은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천연 원석 주얼리 메이커 「페르소나스톤」의 대표인 아내 ‘육식 판다’ 권혜련(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창작소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 ‘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각기 프리랜서 어문저술가와 자영업자로서 활동하며 만화 창작자로서는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찬휘가 주로 기획과 원안을, 권혜련이 만화 제작 전반을 담당합니다. 작업물로는 일요신문 만화 칼럼 「서찬휘의 만화 살롱」(2019~2020) 삽화, 베이비뉴스 연재 만화 「PAN&AL’s 난임일기」(2020)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1」(202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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