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쿡, 자사 영양과학위원 신동미 서울대 교수 초청 강의 진행
베베쿡, 자사 영양과학위원 신동미 서울대 교수 초청 강의 진행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2.01.24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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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신경계 두뇌 발달,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필수"…양측 식품영양학 산학협력 일환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베베쿡 영양과학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동미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뇌기능과 영양 그리고 이유식’을 주제로 강의를 주최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베베쿡 영양과학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동미 서울대 교수(사진)를 초청해 ’뇌기능과 영양 그리고 이유식’을 주제로 강의를 주최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은 베베쿡 영양과학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신동미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 ’뇌기능과 영양 그리고 이유식’을 주제로 지난 12일 강의를 주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의를 맡은 신동미 교수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양성분이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고 있다. 

2021년부터 베베쿡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영유아식품 연구와 개발을 위한 베베쿡 영양과학위원회 자문을 받고 있다. 현재 제4회를 맞이한 베베쿡 영양과학위에서는 영유아들의 충분한 영양소 섭취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신동미 교수는 영유아 시기 섭취한 영양소의 80%를 두뇌 발달에 사용하며 성인보다 더욱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태아부터 돌까지의 시기는 아이의 신경계 발달이 완성돼 오감 형성에 결정적 시기이고, 생후 3년 이내 두뇌 발달이 완성돼 인지 능력과 향후 언어 학습에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유아기의 두뇌발달은 성인기 뇌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영유아기 건강한 발달을 위해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성분 외에도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설탕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했다. 또한 미역과 김 등 해조류, 버섯,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다크초콜릿, 프로바이오틱스를 적당량 섭취는 아이의 부정적 감정을 줄이고 사회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한민국 이유식 1등기업 베베쿡은 23년 영유아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령에 따라 유기농 쌀, 무항생제 육류와 달걀을 포함한 100여가지 식재료를 엄선해 13단계에 맞는 100여 가지 식재료로 1000여개의 베베쿡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욱 메뉴를 다양화해 이유기 후기와 완료기에도 한달동안 매일매일 다른 메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아이가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베베쿡 ‘편식 예방 프로젝트’는 영유아기 다양한 맛의 경험을 선사해 유아기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편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베베쿡만의 올바른 기준을 정립해 갈 계획이다.

베베쿡 영양과학연구소 김보미 소장은 “베베쿡은 아이 월령에 적합한 식재료만을 엄선해 13가지 단계에 맞는 100여가지 식재료로 1000여가지 식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영양과학 전문가가 매일매일 신선한 이유식을 제조해 베베쿡만의 전문배송시스템으로 당일 새벽배송하는 베베쿡이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베쿡 서울대 영양과학위원회와 편식예방캠페인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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