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몰랐던 일]81화.상상만으로도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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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부터 위험상황이 생기면 아이와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니 오래 걸을 수 없을 테고
"조금만 힘내자..."
"엄마... 다리 아파."
잘 먹는 아이의 밥을 어찌할 것인지
"엄마, 배고파..."
잠자리는 어찌할지 생각해 본다.
상상만 해도 참 힘든 일이다.
"어휴... 상상만 해도 이렇게 힘드네..."
"실제로 일어나면 진짜 힘들겠다."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 곳이 생겼다.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헉!"
"이런! 전쟁이라니!"
부디 이 상황이 빨리 끝나서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길 바라본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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