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이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쇼룸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리안은 네덜란드 디자인 브랜드 뉴나와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와 함께 3개 브랜드의 자회사인 ㈜에이원의 운영 브랜드 토탈 쇼룸 ‘이안베이비’에 오픈 예정이다. 서울 지역의 가장 중심지에 대한민국 TOP3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예비 엄마, 아빠 모두가 편안하게 들러 대한민국의 인기 유모차와 카시트, 인홈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리안은 유아업계 35년 경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꼼꼼한 한국 엄마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아온 국민 1등 육아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 ‘절충형 유모차’를 소개하며 ‘아이의 안전’에 집중하여 꼭 필요한 것만을 담아 합리적 가격으로 똑똑한 육아 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2.6명당 1명이 리안의 제품을 경험했다(2012-2023년 출생아수 대비 누적 판매량 적용).
국내 브랜드로써 국내 육아 환경을 고려하며, 소비자의 의견을 담아 매년 제품 리뉴얼을 통해 한국 엄마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 제품을 선보였다.
이러한 리안이 대표 절충형유모차인 ‘솔로’와 컴팩트 디럭스유모차 ‘뮤즈’, 360도 회전형 디럭스유모차 ‘스핀로얄’, 국민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 등 외출 라인업을 선보이고, 아기와 엄마 모두의 수면 질을 향상하고 안전한 육아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드림콧 아기침대’, 4in1 멀티체어 ‘프리모’ 등 아기가 태어나 성장하면서 필요한 실내·외 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서울 지역 내,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들에게는 이러한 공간은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안베이비’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예비맘과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제품을 자유롭게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
리안 측은 "앞으로 ‘이안베이비’에서는 예비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모차 전문가가 설명하는 외출 제안’, ‘리안과 함께하는 안전한 수면환경’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안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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