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특별한 모임의 장소로 상견례를 비롯해 가족 연회, 가족 기념일까지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다이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홈메이드 중식 레스토랑 ‘성화정’은 가족 모임을 하기 가장 알맞은 다이닝 장소이다. 톡 쏘는 겨자 향이 매력적인 ‘양장피’, 셰프가 직접 만든 소스로 맛을 낸 ‘유린기’와 ‘팔보채’ 등 시그니처 메뉴들로 중화요리의 풍미를 느끼며 모임을 즐겨보길 바란다. 최소 16명에서 최대 30명까지 소규모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단체 예약 시에는 식사 메뉴 20% 할인과 생일 포함 기념일의 경우, 제주신화월드 ‘랜딩 델리’에서 판매하는 생크림 케이크를 제공한다. 요청 시에는 간단한 축하 문장 삽입도 가능하다.
깔끔한 한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주신화월드의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 ‘濟州膳제주선’은 예비 신랑, 신부의 양가 가족이 만나는 상견례 장소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던한 우드톤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최대 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식사는 육류부터 해산물까지 알차게 제주를 담아낸 코스 요리 ‘살레’를 추천한다. 제주 지역 특산물 대정 마늘을 넣어 만든 ‘대정 마농 항정살 찜’과 고소한 매력을 내뿜는 ‘금태구이와 숙성 간장 무조림’ 등을 맛볼 수 있다. 정갈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상견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범한 음식보다 이국적인 음식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정통 광둥식 레스토랑 ‘르 쉬느아’를 고려해 볼만하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룸은 총 12개로 최소 4명부터 최대 14명까지 모임 인원수에 따라 수용할 수 있다. 특별한 모임에 잘 어울리는 메뉴인 ‘북경 오리’부터 육즙과 풍미 가득한 ‘샤오룽바오’와 다채로운 ‘딤섬’까지 품격 있는 중식을 다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각 다이닝마다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어 특별한 모임 장소로 탁월하다”며 “다양한 모임에 맞춰 장소 선택할 수 있는 제주신화월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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