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초록우산에 산불피해 아동 긴급구호기금 3000만원 전달
긴급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심리 및 정서치료비 등 사후회복 지원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7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하 협의회)가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산불피해 아동 긴급구호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식은 홍성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날 전달식에는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초록우산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의회 100개 회원 지방정부는 이번 경상도 대형산불로 이웃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이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금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전달된 후원금 3천만 원은 초록우산을 통해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정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산불피해 아동 가정의 긴급생계비, 주거 및 주거환경개선비, 심리 및 정서치료비 등 아동 가정 긴급지원 및 사후회복 지원 등으로 쓰이게 된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방정부가 모여 시작되었으며, 현재 100개 지방정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도부터 북한 어린이 지원금 전달, 수해 특별재난지역 회원 지방정부 긴급지원, 스리랑카 바티칼로아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 우크라이나·파키스탄 어린이 돕기, 몽골 그린스쿨 지원 등 지금까지 약 7억 5천만 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해 왔다.
이용록 협의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재난 상황 속에서 가장 취약한 대상은 아동이다. 미약하나마 간절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금이 경북·경남 지역의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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